음악 작업을 하는 동시에 서점까지 운영하고 있는 뮤지션 요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뮤지션 치즈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나 감정들,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찾아온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지향한다.

선우정아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음악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본다.

자신의 음악이 대중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을 만나 그의 음악과 삶 속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상 속 쉼표 같은 음악을 들려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옥상달빛과 함께 일상 속 ‘뜻밖의 인문학’ 이야기를 나눠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