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동안 개발도상국이라는 것을 방패 삼아 온난화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해왔다. G20과 같은 글로벌 리더 그룹에 속하게 되면서야 비로소 시급한 화두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이나 공공기관 모두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 온난화의 주범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최재천 교수의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의 진실을 확인해 보자.
기후변화, 21세기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다.
역사를 1년으로 놓고 보면 인간은 가장 마지막 날 태어났다.
인간은 무슨 권리로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가!
최근 100년 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구 온도!
지구 온난화의 주 원인, 인간!
최채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통섭학자로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과학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은사인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책 Consilience를 《통섭》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생태학부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러 사이트에서 유사한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사용할 경우, 비밀번호 노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현재의 비밀번호를 변경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안내
'일상의 쉼표' 같은 공간인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함께 걷고 느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보생명은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들을 더 많은 고객이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까지 운영하던 별도의 공간(본 사이트 : kyobostory.co.kr)에서 2024년5월2일부터
더 큰 공간(교보생명 사이트 : kyobo.com 內 하루잇문학)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걸으셨던 여유 있는 인문학의 걸음을 계속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2024년12월31일까지 유지예정)
※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의 회원님의 정보는 자동 이전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