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석강

<지식의 통섭> 4편-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최재천 교수의 《통섭의 시대, 생물학의 시대》
4편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영상을 보시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으로 인해 자막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오프라인 강연을 편집하여 제공해 드리며, 사정에 따라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Play 안 될 경우 FAQ > 멀티미디어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온난화가 계속 진행된다면 2100년에 지구의 평균 온도는 얼마나 올라갈까? 1도부터 7도까지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세계 지도자들은 ‘앞으로 100년 동안 2도만 올리자.’는 정도로 합의를 보고 싶어 하지만, 생물학자들은 2도만 올라도 ‘지구의 생물다양성의 절반이 사라질지 모른다.’고 걱정을 하고 있다. 온난화가 지구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 그리고 인간은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최재천 교수의 강연을 통해 확인해 보자.
  • 앞으로 100년, 지구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 세계 평균 온도보다 두 배 빨리 상승하고 있는 한반도!
  •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 자연계에서 가장 훌륭한 두뇌를 가진 인간, 과연 현명한가?
  • 21세기는 생태적 전환으로 거듭나야 한다.
강연사진
강연자 소개
최채천 교수
최채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통섭학자로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과학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은사인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책 Consilience를 《통섭》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생태학부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성일
2014-04-21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