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조연시점

조연 ‘법정에 선 하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프랑켄슈타인

 

 

조연 ‘법정에 선 하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프랑켄슈타인조연 ‘법정에 선 하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프랑켄슈타인

다음 날 새벽, 도련님은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프랑켄슈타인 가문에서 하녀로 지내던 저스틴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법정에 서게 된다

피해자는 저스틴이 직접 돌봐주던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어린 소년 윌리엄이었는데…

저스틴은 정말로 윌리엄을 죽인 걸까?
영상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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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줄거리

프랑켄슈타인 가문에서 하녀로 일하던 저스틴은 주인의 허락을 받고 도시 외곽에 사는 아주머니 댁을 방문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소년 윌리엄이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날이 저물었는데… 성문이 닫히는 바람에 그녀는 근처 헛간에서 밤을 보낸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저스틴은 윌리엄이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와중에 저스틴의 옷에서 윌리엄의 목걸이가 나와 그녀가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몰린다. 법정에 선 저스틴은 무죄를 주장하나 사건 당일 행방이 묘연하고 윌리엄의 목걸이를 지니고 있다는 이유로 결국 사형을 선고 받는다.

작가 소개
메리 W 셸리

1797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메리 W 셸리는 17살 때 아내가 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와 사랑에 빠져 유럽으로 도피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나 그의 제안을 받아서 괴담을 쓰게 되는데 그때 집필한 작품이 바로 <프랑켄슈타인>이다.소설에 대한 평단의 반응은 엇갈렸으나 대중에는 큰 인기를 끌며 SF 소설의 고전으로 남는다.

작품 소개
<프랑켄슈타인>

1791년 이탈리아의 생리학자 루이지 갈바니는 죽은 개구리의 다리가 번개로 인해 다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전기를 생명력의 근원이라 주장한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이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여러 구의 시체를 잇고 전기를 주입해 생명을 창조하는 실험을 한다. 그 결과 2m 40cm의 괴물을 탄생시키고 창조자 빅터는 두려움에 그만 도망친다. 혼자가 된 괴물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빅터의 동생, 친구, 아내를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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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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