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책을 읽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주는 삶의 지혜


운명을 거스른 제우스, 세상을 혁신하다! 운명을 거스른 제우스, 세상을 혁신하다!

아내 헤라의 눈을 피해 백조나 황소 등으로 변신하면서까지
여신이나 인간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던 신, 제우스

하지만 제우스가 첫눈에 반하고도 포기한 여신이 있었는데요,
헤라 이전의 제우스의 아내인 테미스 때문입니다.

천하의 바람둥이인 제우스는 왜 아내의 말에 흔들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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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내 말을 잘 들어야 나라가 평온하다?

넘치는 바람기로 테미스와 결혼하고도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사랑에 빠지려 했던 제우스.
하지만 테티스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아버지를 능가할 운명이라는 테미스의 말에 테티스를 포기하죠! 정의의 여신이자 예언의 능력을 가진 테미스의 말을 듣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 것인데요.
제우스가 여러 명을 아내를 둔 건 그의 바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 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를 보완하고자 했던 제우스, 그가 신들의 지배자가 된 데엔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요?

운명을 거스른 제우스, 세상을 혁신하다! 운명을 거스른 제우스, 세상을 혁신하다!

제우스의 출생의 비밀은?

어쩌면 제우스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뻔했어요, 자식들이 자라 자신의 자리를 넘볼 것을 걱정한 아버지 크로노스가 자식이 태어나자마자 집어삼키곤 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크로노스의 아버지인 우라노스 역시 행했던 일입니다. 우라노스를 거세하고 크로노스가 세상의 빛을 봤고 제우스 역시 크로노스의 눈을 피해 몰래 세상에 나올 수 있었죠.

그렇다면 제우스의 선택은 어땠을까요? 제우스는 관습을 깨고 여러 명의 자식을 낳아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냈습니다. 과감히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발상을 한 것은 제우스의 리더십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

혼자보다는 함께! 공동체 리더십

연결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더 탄탄한 나라를 만드는 기본이 될 거라 생각한 제우스.
제우스는 6형제 중 홀로 빛을 봤지만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신비의 약을 먹여 나머지 형제들을 구출하고 크로노스의 형제들까지 해방시킵니다. 어쩌면 적이 될 수도 있는 존재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더 큰 힘을 갖게 된 제우스인데요. 형제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권력을 나눠 갖고 법률을 만들어 지키며 내각을 다졌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올림포스 12신은 현재의 민주주의 체계와도 유사한 모습이네요.

제우스에게 길을 묻다

제우스가 등장하는 신화는 무려 2,500년 전의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신화는 여전히 우리 생활 속에 유효하고 신들의 지혜는 때때로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특히 제우스의 남다른 리더십과 공동체적 가치관은 위기에 처한 인간 세상에 하나의 희망으로 비쳐지기도 하죠.

신들은 이야기 속으로 사라졌지만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는 인간, 이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우스라면 위기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운명을 거스른 제우스, 세상을 혁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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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22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