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가장 잘 알아야 하고, 잘 통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족? 직장동료? 선후배? 정답은 먼저 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어렵고 나의 진로를 만들어가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황상민 교수와 함께하는 심리학 토크 강의, 내 마음 심리학 1강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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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황상민 교수 : 이 그림은 토끼일까요?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
청중 : 토끼 같기도 하고 오리 같기도 합니다.
황상민 교수 : 아니! 어떻게 그렇게 보신 거죠?
여러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나의 판단기준으로 한 가지 모습으로만 보려고 했던 적은 없으셨나요? 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평가와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물이나 대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이는 무엇일까요? 그 대상의 특성이나 정체성이 없어서일까요?
황상민 교수 : 스스로에 대해 한 마디로 표현하면 뭐라고 하시고 싶으세요?
청중 : 저는 몽상가인 것 같아요.
황상민 교수 : 음…. ‘나는 잘났지만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요.’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맞나요? (웃음)
흥미진진하면서도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나에 대해, 내가 갈 길에 대해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진정한 내 자신을 발견하는 행복! 황상민 교수님의 유쾌한 내 마음 심리학 강의현장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