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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있고없고

예능으로부터의 일상, 일상으로부터의 예능

KBS 역사저널 그날 PD의 세대공감 있고없고 : 10화 예능으로부터의 일상, 일상으로부터의 예능!KBS 역사저널 그날 PD의 세대공감 있고없고 : 10화 예능으로부터의 일상, 일상으로부터의 예능!

지금 우리는, 현상 바라보기

연말 연예대상은 생각보다 우리의 일상과 많이 가깝다

만평 일러스트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여러 이벤트 중에 연예대상은 단연 가장 큰 볼거리 중의 하나다. 각 방송사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과 방송인들이 한 해 동안의 소회를 푸는 자리에서 시청자들도 그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해를 매듭짓는다. 일년 치의 예능 프로그램을 되새김질 하다 보면 우리가 어떤 일들을 겪으며 웃고 감동 받았는지가 보인다. ‘예능은 우리 일상에 가장 천착해 있는 장르이다’ 라는 정덕현 문화평론가의 말처럼 예능의 웃음과 감동은 일상의 공감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웃음의 속성이기도 하다. 웃음은 그 웃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밑거름으로 한다. 그 공감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세상에 대한 불만요소들에 날을 세운 것이 풍자다. 아무리 울분이 터지는 일을 겪더라도 예능은 풍자를 통해 웃게 만든다. 그럼으로써 모두의 공감에 기반한 메시지를 더욱 통렬하게 전한다.

예능 프로그램의 계보를 보면 우리가 그 동안 어떤 예능프로그램들을 사랑했으며 그 예능프로그램들이 우리 일상의 어떠한 공감 지점들을 포착했는지 알 수 있다. 일상으로부터 예능이 반응하고, 예능으로부터 우리 일상이 자극 받는 세상. 그동안 우리의 감성을 한데 모았던 일상의 사건들을 예능이 어떻게 다루어 왔는지 살펴보자.

그때 그 시절, 눈 높이 맞추기

다시 보고 싶은 예능 1위는 공포의 쿵쿵따

다시 보고 싶은 예능이 다시 보고 싶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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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쿵쿵따》 프로그램 속 한장면 [출처 - 황범하 KBS PD 제공]

작년 스포츠 서울의 조사(2015.9)에 따르면 다시 보고 싶은 예능 이라는 키워드에서 《공포의 쿵쿵따》와 《일요일이 좋다 - x맨》,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각각 1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한 《공포의 쿵쿵따》는 지금으로서도 다시 보기 힘든 조합일 것만 같은 유재석과 강호동, 이휘재, 김한석과 같은 명 MC들이 등장한 예능이었다.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당시 전국에 끝말잇기의 진화형 같은 쿵쿵따 열풍이 일었다. 지금도 그 프로를 거친 세대라면 ‘쿵스 쿵스~’ 하는 바운스로 시작되는 이 게임의 인트로를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일요일이 좋다 - x맨》은 X맨이라는 단어를 프락치, 혹은 스파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로서 사용케 만든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 전엔 X맨이라는 단어에 그러한 의미가 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놀랍다. 지금도 우리는 가벼운 게임이나 내기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치 못하여 다른 팀에 점수를 내주는 사람들을 X맨이 아니냐며 놀리기도 한다.

십 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예능프로그램들이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그 예능 프로그램들이 남긴 일상의 흔적들 때문이다. 프로그램 자체가 하나의 명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내어 우리의 놀이 프레임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몇몇 예능들의 새로운 포맷과 컨셉은 획기적으로 우리의 일상에 파고 들었고 그러한 방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해냈다.

더 올라가서 한국 TV 예능 프로그램의 초기는 쇼와 코미디 위주였다. 이때는 유행어로서 사람들의 일상에 파고든 예능인들이 많았다. 1969년 개국한 MBC는 개국 프로그램으로 코미디 《웃으면 복이 와요》에선 오늘날에도 들을 수 있는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붐빠라빠빠 붐빠빠’ 같은 말들은 ‘합죽이’ 서영춘의 입에서 탄생했고 유치원 아이들의 재롱잔치 단골 메뉴인 개다리춤은 ‘비실이’ 배삼룡의 전매특허였다. 키가 작아서 ‘땅딸이’이었던 이기동은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쿵다라 닥다 삐약삐약’, ‘아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구나’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1980년대 TV 예능프로그램은 명실상부한 국민 오락으로 자리잡는다. 이때 혜성처럼 등장한 예능인이 있었으니 바로 이주일이다. 가수 하춘화의 지방 공연 전속 사회자로 활동하던 무명 코미디언 이주일은 T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다 전원출발》에 나와서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풍자하는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그야말로 하룻밤새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기는 코미디언으로 벼락 출세한다.

유행어라는 것은 사회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예능인들의 예리한 통찰에 공감대를 형성한 사람들은 그 유행어를 따라하게 되고, 어느새 유행어들을 기반으로 이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기도 한다.

과거에 바보였다면 이제는 사기꾼에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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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바보연기의 대가, 심형래, 이봉원, 옥동자, 심현섭, 황기순 / 호통개그의 캐릭터 박명수 / 사기꾼이미지의 노홍철 [출처 - 위키피디아]

예전의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모자라 보이는 존재들이 단연 인기였다. 1980년대의 ‘비실이’ 배삼룡, 못생긴 이주일, ‘바보 영구’의 심형래가 대표적이다. 그 뿐인가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자의 대부분은 카메라 앞에서 멍청한 행동을 반복했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들을 좋아했다. 지금 인기 정상을 구가하는 유재석도 데뷔 초기에는 자주 넘어지는 슬랩스틱 연기를 즐겨 했다. 그러나 시사풍자와 메세지를 전달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자 추세는 바뀌었다. 물론 데뷔 초기의 강호동과 정준하 등이 여전히 바보 캐릭터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그것이 종착점은 아니었다.

야외촬영 꽁트의 시대인 1990년대에는 선한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었다. 《일밤》 ‘인생극장’의 이휘재, 《테마극장》의 김국진 등이 그 대표주자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대는 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출연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까운 거리에서 다 잡아내는 장르의 특성상 설정된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출연자들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생기기 시작했다.

《1박2일》의 이승기는 모범생 이미지 뒤에 존재하던 ‘허당’의 모습을 보여줬고 《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여성 연예인들 중 혜리, 앰버, 이시영 등은 내숭 제로의 진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주목할 것은 부정적 캐릭터들이 등장해 인기를 모은 점이다. 짜증 잘 내고 버럭 호통을 치는 《무한도전》의 박명수, 역시 같은 프로그램에서 흥정과 배신을 밥 먹듯이 하며 잔머리를 굴리는 노홍철의 사기꾼 캐릭터가 그 예이다. 현대 경쟁 사회에서 재치와 변칙으로 다른 이들을 누르고 원하는 것을 얻는 캐릭터의 모습은 우리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의 무한도전과 1박 2일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진짜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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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 예능프로그램은 새로운 노다지를 발견한다.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05년에 시작한 《무한도전》, 2007년에 만들어진 《1박2일》 등이 그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스튜디오 코미디물이나 야외 촬영된 콩트물들이 사전 각본대로 내용을 만들어 가는 것에 비해 ‘리얼 버라이어터’ 프로그램은 출연진에게 일정 상황만 주고 그 나머지는 출연자들 스스로가 이야기를 채워 나가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런 설정에서 기존 프로그램들에서 맛볼 수 없었던 ‘날 것’의 내용들이 방송되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황소와의 씨름, 지하철과의 달리기 경주 등의 황당한 미션 수행을 내용으로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던 《무한도전》은 방송 초반 시청률 저조에 의한 폐지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필리핀 ‘무인도’ 편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한다. 이는 무인도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보여지는 출연진의 행태를 다큐처럼 담아내는 촬영 기법과 연출진과의 옥신각신 속에서 빚어지는 웃음 코드를 적절히 활용한 구성에 있다. 예전이라면 정해진 미션이나 게임 내용만 방송에 나갔겠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게임과 미션 수행의 ‘과정’에서 보여지는 출연진의 행태들을 마치 다큐처럼 고스란히 담아내 재미를 이끌어 낸 것이다. 이후 《무한도전》은 출연진들이 스포츠댄스, 봅슬레이, 레슬링, 조정 등의 어려운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의 필수 요소 중 하나는 많은 수의 카메라이다. 테크놀로지가 발전하면서 결국 우리는 더욱 가까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수의 카메라와 다수의 마이크가 캐릭터 각각의 모습을 더욱 세밀하게 포착하게 되었고 멀리서 설정에 의해 몸 개그 만을 보여주던 인물들이 성격과 말투, 관계를 가지고 친숙해지게 되었다. 그 안에서 우리는 그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받아들이며 몰입하게 되었다. 과거로부터 발달해온 테크놀로지가 예능과 일상의 유착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든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새 모습 찾기

예능은 일상을 통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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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에서 상위 11명을 뽑아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처 - 위키피디아]

한국의 TV 예능프로그램은 오늘도 빠르게 변신 중이다. 《슈퍼스타 K》로부터 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이 한 차례 휩쓸고 갔고 《마녀사냥》, 《학교 다녀왔습니다》, 《비정상회담》 같은 다양한 소재의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포맷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또 《아빠 어디가》에서 시작된 소위 육아 예능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메이비》등의 프로그램들을 탄생케 했다. KBS 예능국장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게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건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가 하면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한식대첩》, 《백종원의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 같은 소위 ‘먹방’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강세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여전히 건재하고 여기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복면가왕》 같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미디와 쇼, 스튜디오 게임 등이 전부였던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와 영역이 대폭 넓어졌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은 그 사회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의식을 반영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일상을 제대로 반영한 예능일수록 그 일상이 내포하고 있는 시대정신을 담아내고, 이에 맞물리는 수준 높은 풍자도 부릴 수 있게 된다. 일상과 예능 사이. 그 반응과 반응 사이의 진자 운동의 반복으로 한국 예능은 그 진화의 형태를 뚜렷히 모색하게 될 것이다.

공감 플러스 정보 박스

시대 별로 본 대세 예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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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90년대 대표 개그맨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출처 - 위키피디아]

1980년대까지 최고의 예능인은 대부분 코미디언들이었다. 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같은 원조 희극인들부터 지방 공연에서 단련된 내공과 탁월한 외모를 내세워 단숨에 코미디의 황제라는 칭호까지 획득한 이주일, 한국의 바보를 상징하는 ‘영구’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낸 심형래 등이 그 대표적 예능인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사전대본에 의해 설정된 코미디 콩트를 배경으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예능인 중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개그맨 이경규이다. 눈동자 굴리는 개인기 하나 외에는 이렇다할 웃음 포인트가 없던 그는 《일밤》의 ‘양심냉장고’, ‘몰래카메라’등을 연신 성공시키며 대표 예능인으로 우뚝 선다. 이와 달리 주병진, 서세원은 남다른 언어 순발력을 토대로 인기를 끈 예능인들이다. 둘 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하며 인기 정상을 차지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드라마 기법의 야외 촬영이 활성화되면서 《일밤》 ‘인생극장’의 이휘재, 《테마극장》의 김국진 등도 1990년대에 등장한 대표 예능인들이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최근 예능계를 대표하는 세 사람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이 나란히 데뷔하게 되는데 유재석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신동엽도 같은 해 SBS 특채개그맨으로, 강호동은 씨름 선수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뒤로 하고 1994년 MBC 《오늘은 좋은 날》 이란 프로그램의 ‘소나기’ 코너로 데뷔하게 된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 강세를 점하고 있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업에 열중했던 신동엽의 활동이 다소 뜸해지고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1박2일》의 강호동 양강체제로 구도가 짜이는 듯 했으나 강호동이 탈세 문제로 《1박2일》을 그만 두고 《무릎팍도사》까지 폐지되면서 현재는 유재석 1강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활동이 다소 부진하던 신동엽은 최근 《마녀사냥》, 《SNL KOREA》, 《수요미식회》, 《불후의 명곡》 등을 도맡아 진행하면서 다시 옛 명성을 찾고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각각 몸을 사리지 않는 성실함과 타고난 체력 등을 바탕으로 야외 촬영이 많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강하다면 신동엽은 특유의 순발력과 능청스런 입담으로 스튜디오 토크 프로그램에서 출중하다는 특징이 있다.

해외로 수출되는 ‘K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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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수출된 나는가수다(我是歌手) [출처 - 今日�注]

외국에 가서 현지 방송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한국의 TV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그 중심에 예능프로그램들이 있다. 유달리 변화에 민감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한국 대중의 속성을 배경으로 치열한 경쟁이 익숙한 풍토 속에서 나날이 진화를 거듭해온 한국의 TV 예능프로그램은 이제 제3의 한류 열풍을 예고하는 듯 그 기세가 놀랍다.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는 몇 년 전부터 《나는 가수다》,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 등의 프로그램들이 프로그램 포맷 형태로 수출되어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여기에 2014년 미국 메이저 방송사 NBC는 tvN의 《꽃보다 할배》를 역시 포맷 패키지 형태, 즉 기획에서 프로그램 구성 방식, 홍보, 사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 관련 전 과정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제작, 방송했다.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총 6부작의 미국판은 1970년대를 풍미했던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조지 포먼을 비롯해서 은퇴한 미식축구 쿼터백 스타, 왕년의 인기배우들을 출연진으로 아시아 4개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며 촬영, 방송을 했다.

이밖에도 많은 한국 TV 예능프로그램 포맷들이 《K 포맷》으로 불리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브레이킹 대드(Breaking Dad)》라는 제목으로 미국 디스커버리의 라이프, TLC, 패밀리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 또 앞서 영국에 포맷이 판매된 CJ E&M 《더 지니어스》 역시 미국은 물론 네덜란드와 프랑스에도 포맷이 수출돼 유럽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황범하
일러스트
구남훈
자료협조
위키피디아, KBS, 今日�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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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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