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문과 급제자 서른두 명, 이육사 등 독립유공자 서른 여섯 명,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수여자 서른일곱 명을 배출한 조선 최고의 명문가가 바로 퇴계 이황 가문이다. 퇴계 이황이 조선 최고의 학자로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진성 이씨 가문을 조선 최고의 가문으로 올려놓은 데에는 특별한 독서교육법이 있었다. 퇴계 이황 가문의 독서교육법을 함께 살펴보자.
인과 의를 바탕으로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맹자가 군주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와 그가 남긴 말들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각색한 책입니다. 맹자의 지혜가 듬뿍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를 이끄는 힘, 나 자신을 수양하는 힘,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힘, 참된 삶을 만드는 힘을 키울 것입니다.
책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책을 먹게 된 여우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여우아저씨가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통해 독서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책을 먹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서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안상헌 소장(Meaning독서경영연구소)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 계발의 전문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인문학 공부법』,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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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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