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루스벨트는 미국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이다. 그녀는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조카딸로 먼 친척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결혼했다. 엘리너 루스벨트는 서른아홉살에 갑작스럽게 소아마비에 걸린 남편을 내조해서 대통령이 될 수 있게 했고, 네 번이나 연임하게 만들었다. 또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쏟아 국제연합 대사와 유엔 인권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미국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영부인이었고 가장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여성운동가로 알려진 그녀를 만든 힘은 바로, 독서였다. 루스벨트 가문의 특별한 독서교육법을 함께 살펴보자.
《돈키호테》는 이상주의적 인물인 돈키호테와 현실주의적 인물인 산초가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서 펼치는 모험은 세상과 맞서 싸울 용기와 도전의식을 심어줄 것입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돈키호테와 아이가 생각하는 돈키호테를 비교하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의 관점을 통해서 새로운 생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을 향한 나무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짧은 동화이지만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일러주는 생각할 것이 많은 동화입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는 삶이 정말 행복한지, 행복하다면 왜 행복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안상헌 소장(Meaning독서경영연구소)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 계발의 전문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인문학 공부법』,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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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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