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가는 영국의 전통적인 정치가문이다. 처칠의 7대 선조는 영국 총리를 지냈고 할아버지는 아일랜드 총독이었다. 아버지는 국회의원과 재무장관을 지냈고 처칠의 어머니 또한 미국의 명문가로 은행가인 레너드 월터 제롬의 딸이었다. 처칠의 아버지는 재무장관으로 명성을 누렸지만 반대파의 견제로 정계에서 소외됐는데, 그는 아들이 자신이 못다 이룬 정치에 대한 꿈을 이루어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독서교육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가, 처칠 가의 특별한 독서교육을 살펴보자.
『로마제국 쇠망사』는 서양역사의 핵심이 되는 로마사를 재미있게 서술한 책입니다. 많은 정치가와 역사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이렇게 살아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책으로 <삼국지>를 추천합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등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서 의연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죠.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화책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영웅의 이야기를 읽혀주세요. 아이의 영혼이 고양됩니다.
안상헌 소장(Meaning독서경영연구소)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 계발의 전문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인문학 공부법』,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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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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