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역사

한국전쟁에서 UN군을 구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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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 UN군을 구한 초콜릿
1950년 11월, 한국전쟁 중 가장 참혹했던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위된 채 악전고투 하던 UN군에게 헬기와 수송기가 날아와 보급품을 투하 했다. 하염없이 보급품만을 기다리던 박격포 부대원들이 허겁지겁 달려 나가 보급품 상자를 열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 아닌 초콜릿이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은 한때 신에게 바치던 값진 제물이었으며, 권력층만 맛볼 수 있었던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 바로 이 초콜릿에 얽힌 한국전쟁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해 보자.
동영상 캡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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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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