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의 피크타임

오 마이 GAT! <킹덤>에서 코로나19까지

 
이윤석의 피크타임 : 오 마이 갓(GAT)! <킹덤 />에서 코로나19까지                                이윤석의 피크타임 : 오 마이 갓(GAT)! <킹덤 />에서 코로나19까지

조선왕조실록에는 살갗이 너덜너덜해져
귀신 몰골을 한 채로 자식을 잡아먹고
죽은 이가 잠든 무덤을 파헤치는 사람들의 기록이 담겨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기록 한 줄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휩쓴 한국 드라마 ‘킹덤’이 탄생됐다고 하는데…

과연 조선시대를 뒤흔든, 마치 좀비와 비슷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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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반한 모자! 양반의 갓

우리나라 지폐와 동전을 보자. 그 속에는 다양한 위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신사임당을 제외한 남자들이 착용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그 시대 모자다. 갓에서부터 지위를 나타내는 모자들을 착용한 채 지폐 속에서 나름의 위엄을 보여주는데, 백 년이 흐른 지금 그 모자에 전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이유에서일까?

K-좀비 돌풍! <킹덤>의 활약

호러물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중 하나가 좀비이다. 전 세계에서 좀비를 주인공으로 한 각종 영상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탄생시킨 좀비가 또 다른 한류몰이 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드라마 <킹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의 활약이 대단한데, 그 시작이 궁금해진다. 그런데 그 시작이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이 묘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인류와 함께한 전염병

2020년 2월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졌다. 바로 코로나19의 빠른 전파와 파괴력 때문이었다. 개인과 개인은 물론 국가 간에도 냉정한 거리두기가 이어졌다.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평등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사람들은 코로나20, 코로나21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라 말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 X. 그렇다면 우리는 늘 사방을 막고 공포에 갇혀 지내야만 하는 것일까?

낯설지 않은 전염병, 코로나19

드라마 <킹덤>에서는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변화를 보이는 것을 가리켜 역병에 걸렸다고 칭한다. 즉 전염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다. 전 세계 곳곳에서 전염병이 한번씩 휘몰아 칠 때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사라졌다. 전쟁의 공포보다 강한 전염병의 공포에 사람들은 두려워했고 이상하게도 역사의 흐름 중 변화의 순간에는 늘 전염병이 있었다. 등장과 함께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온 전염병. 과연 그 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포스트 코로나!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한다

코로나19의 등장에 사람들은 또다른 삶의 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곳곳에서 보여졌다. 가장 먼저는 환경의 변화였다. 인간의 활동이 제한되자 그동안 멈춰있던 지구의 생태계가 숨 쉴 틈을 찾은 것이다. 이 변화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희망은 무엇일까? 코로나19로 우리는 또 다른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참고도서]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로날트D.게르슈테, 미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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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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