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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지치곤 하는 우리.
누군가로부터 “잘하고 있어!” 이런 위로와 칭찬을 받는다면 어떨까?
행복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해주는 ‘오랜 친구’의 응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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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행복은 그리 거창한 곳에 있지 않아! 아직 행복을 기다리느 ㄴ우리에게 주는 희망의 언어
  • 행복은 그리 거창한 곳에 있지 않아! 아직 행복을 기다리느 ㄴ우리에게 주는 희망의 언어
  • # 타일러가 소개하는 공감 한 문장

    1. 실수했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처럼 들리는데,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잘 지키지는 못하잖아요. 실수하면 스스로 많이 자책하는데, 굳이 자책해야 할까요? 실수를 안 하면 배울 수가 없어요. 실수를 했으니까 우리가 잘못한 부분이나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는 거잖아요. 그 실수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라는 거죠.

    2.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아요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그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안 좋은 상황을 만들 수가 있는 거 같아요.
    사람들 기분은 감정 기복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것이 왜 그렇게 되냐고 필요 이상으로 의미 부여를 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기분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어요.

    3. 작은 행복이 큰 행복이 된다. 행복은 진짜 사소한 것에서 나올 때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늘이 파란 날,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아도 파란 하늘 한번 보면 행복한 순간이 찾아와요. 그리고 길을 걸으며 음악을 무작위로 재생하고 있는데 비트가 너무 좋은 노래가 나오고 확 업 되는 그때가 진짜 행복한 순간이에요. 오직 그 행복만 느껴지는 그런 작은 순간들이 있어요.
    우리가 빠르게 살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그 작은 행복을 담고 있는 사소한 일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 행복들이 쌓이다 보면 큰 행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하면 조금 더 긴 행복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마치며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의 위로 한마디로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타일러 라쉬

타일러 라쉬

9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천재, 일명 ‘뇌섹남’으로도 불리는 대한미국인
  • 시카고대학교 국제학 학사(2006~2010)
  •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2012~2016)
  • <비정상회담>과 <문제적 남자>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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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8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