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의 조립식 분자 가족

요즘의 가족의 형태는 분자 형태의 가족 형태가 더 적합하더라구요. 일인 가족, 일인 다묘 가족, 일인 일견 가족, 미혼 커플 동거 가족,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린 나이부터 형제들끼리만 사는 가족 등 제 주변만 보더라도 정말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 하지만 그 동안은 이러한 가족의 형태들을 마치 특이한 현상인양 그때그때마다 라벨을 붙여 놓듯 대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타일러의 까똑 인터뷰

# 마치며

두 사람의 서로 다른 관점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가족이나 우정, 친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데, 동거에 대한 이야깃거리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새로울 것 없는 이 이야기에 많이들 공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