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해

보름달처럼

오늘도 따뜻해 : 함께의 맛 오늘도 따뜻해 : 함께의 맛
머릿속에 꽉 차있던 생각들을 오늘부터 버려보자 보름달도 이제 차근차근 비워질 차례니까

도무지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 것은
쌓여있는 생각의 그림자가 깊어져서이다.

비워야 새로운 것들이 차오를 수 있다.
달이 채우고 비우길 반복하며 밤하늘을 밝히는 것처럼.

머릿속에 꽉 차있던 생각들을 오늘부터 버려보자.
보름달도 이제 차근차근 비워질 차례니까.

자토(jato)
일러스트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쓴 책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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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1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