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해
소중히 다룰 것
특별한 경험에서 나올 것 같던
좋은 아이디어는 의외로
늦은 저녁을 먹고 양치를 할 때나
타월에 바디샴푸를 문질러 거품을 낼 때,
혹은 옷에 붙은 먼지를 하나하나 떼어내고 있을 때
불현듯 떠오른다.
나의 평범한 일상도 나의 작품.
어떤 멋진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소중히 다뤄야 한다.
- 글
- 자토(jato)
- 일러스트
-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쓴 책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가 있다.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입니다.
-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상업적 무단복제와 수정, 캡처 후 배포 도용을 절대 금합니다.
이어보는 콘텐츠
- 작성일
- 2018-10-08
소셜 댓글
SNS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하시면 해당 SNS와 동시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