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해
함께의 맛
우리의 시간은 매일 똑같이 흘러가고 있지만,
'함께'라는 의미를 더하는 순간 다채로운 맛이 난다.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것은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기분을 흘려보낼 싱거운 시간도 필요하다.
그것은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함께'의 양을 알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 글
- 자토(jato)
- 일러스트
-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쓴 책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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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