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석강
왕과 아들, 인조와 소현세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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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지내는 소중한 것들
바쁘게 흐르는 시간과 생활 속에서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지내는지 모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지, 내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현실과 아픈 과거에 대해 우리는 그냥 지나친 것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의 내가, 나의 가족이, 이 나라의 역사가 어떤지 생각 해 보고 더 나는 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고민 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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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왕과 아들, 인조와 소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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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역사저널’그날」의 출연하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는 신병주 교수, 1627년 삼전도의 굴욕의 항복의 상징으로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 8년만의 귀국 후 두 달 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들이 많아 보입니다. 청나라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부자. 그들의 숨겨진 역사적 뒷이야기를 신병주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신병주
역사학자,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출연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전문위원
저서 「왕과 아들」, 「조선과 만나는 법」, 「키워드 한국사」 등
- 작성일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