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차이코프스키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발레 ‘백조의 호수’를 떠올리실 텐데요.
아름다운 발레리나와 안성맞춤의 음악,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함께 있는
그야말로 눈과 귀가 동시에 호강하는 공연이 바로 발레이죠.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점점 내려가면서 하나둘씩 보이는 공연이 바로 발레입니다.
발레하면 떠오르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시리즈를 피아니스트 이지영 선생님과 함께 준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