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네온의 초창기 모델은 독일의 울릭이 만든 콘서티나에서 발전된 것이죠.
초기의 모델은 한쪽에 5개씩 총 10개의 버튼만 존재했는데요.
적은 수의 버튼으로 다양한 음을 내고 싶었던 올릭은 열고 닫을 때 각각 다른 음을 배치해서 음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반도네온은 악마의 악기가 되었는데요.
버튼마다 2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 반도네온에 악마의 악기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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