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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군사식량,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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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군사식량, 청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침략에 앞장섰던 가토 기요마사 장군이 전쟁 후, 쌓아 올린 구마모토 성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성 안의 우물이 무려 120개나 있고, 성에 깔려있는 모든 다다미엔 고구마 줄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군은 조선에서 전쟁을 치르던 도중 보급로가 끊기면서 종이를 씹고, 흙을 먹었으며, 군마와 쥐를 잡아먹었다고 한다. 굶주리고 비참했던 당시의 기억은 가토 기요마사가 전쟁 후에도 식량에 대한 강박을 느끼게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임진왜란 당시 승전을 거듭했던 이순신장군과 조선수군은 무엇을 먹고 싸웠을까? 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선수군의 특별한 군사식량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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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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