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감콘서트

강남몽

강남몽bmjeon

잊고 있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회사 동료와 같이 갔습니다. 비가 와서 괜히 왔나 싶었는데, 덕수궁 어느 전각 앞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비가 그치고 콘서트 시작에 자리에 앉아 동감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시작해서 어느덧 해가 지고 다양한 색상의 조명에 덕수궁의 새로 모습도 보고 황석영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역사를 다시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곳에서 신나는 국악소리에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등록일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