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작가님께서 강의 전 저희딸에게 (올해 수능 보는 삼수생,강의날이 생일) 따뜻하게 손 잡아주시며,격려의 말씀과 작가님의 기가 좋으니 기를 받아 힘 내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일탈을 꿈 꾸고 작품에서는 일탈을 실천하신다고 영원한 청년작가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않는 인문학에 푹 빠져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 박범신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교보생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