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그 후 이야기 |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문학을 읽다

소설, 그 후 이야기

휴가 - 조경란 몸이 편치 않은 엄마를 뒤로하고 회장의 별장을 청소하러 떠난 이숙. 엄마의 불길한 꿈 얘기와는 달리 운 좋은 하루를 보내는데…
운수 좋은 날 - 강석경 2019년에 만나는 새로운 <운수 좋은 날> 정자는 어느 날 동생에게 용돈 백만 원을 받은 후 예기치 않은 상황들을 만난다.
개똥만 한 사람이 - 윤고은 어머니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는 98살 개똥이. 치삼의 손녀는 95년 전 개똥이 어머니의 죽음 원인이 좁쌀에 있었을 거라 여기는데…
치삼과 소년 - 정찬 아내가 죽은 후 더욱 처절하게 인력거꾼 삶을 이어가던 김첨지의 운명에도 슬픈 그림자가 드리우고, 개똥이는 소년이 되고….
그날의 심증 - 최진영 김첨지가 가엾은 아내를 죽였을 것이라 여기는 집주인과 치삼이. 김첨지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동네 사람들은 몰려오는데….
죽은 아내와 하룻밤 - 김종광 설렁탕을 먹지도 못하고 죽은 아내, 젖동냥해 키워야 할 개똥이, 아내의 시신을 의학연구소에 보내라는 사내들, 그 사이의 김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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