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석강

<불행했던 날들의 기록> 역적의 후손, 심사정 1부

장진성 교수의 《불행했던 날들의 기록》
1편  "역적의 후손, 심사정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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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한국 문인화를 대표하는 화가들인 심사정, 이인상, 강세황은 모두 불행한 삶을 살았던 문인들이다. 문인화란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선비나 사대부들이 여흥으로 자신들의 심중을 표현하여 그린 그림을 일컫는다. 문인들은 문학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자아와 내면적 심성에 있는 이미지들을 드러내는 것을 문인화의 이상으로 얘기했고, 어떤 경우에는 그림은 소리 없는 시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문인화를 이해하기 위해 우선 중국의 문인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 문인화는 전문 화가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 시인이자 학자 등 문인들이 취미로 그린 그림이다.
  • 추사 김정희는 중국으로부터 동양화를 전수하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남종화를 전파하였다.
강연사진
강연자 소개
장진성 교수
장진성 교수
미국 예일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학사
현) 서울대학교 교수
전) 서울대학교 고고미슬사학과장
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전)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Jane and Morgan Whitney Fellow
작성일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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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