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Theme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지게 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쉬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쉬기도 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수다를 떠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이처럼 우리 모두는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쉬는 시간을 값지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여기, 피곤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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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2편
쉼에 관한 이야기 SCRIPT


구분 : 자막 / 나레이션

자막 :
알바 첫 주 / 6개월 전

나레이션 :
저는 모두 잠든 후에 일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이 많고 몸이 고되어서, 그리고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 모두가,
스트레스였습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저는,
저만의 의미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
6개월 후 / 오늘

타이틀 자막 :
쉼에 관한 이야기

나레이션 :
일은 여전히 많지만, 더 이상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은 말이죠.

여자2 : (야, 다 골라 다 골라”
여자1 : (안녕하세요)
알바생 : (어서오세요)

여자1 : (이거 오빠가 만든 거에요?)
여자2 : (직접 만드신 거에요?)
알바생 : (네, 쉬는 시간에…)
(이거 한 번 들어보세요.)
여자1,2 : (우와~!)

나레이션 :
이제는 이 시간을 나눌 여유도 생겼습니다.

여자1 : (이거 돈 받으세요)
알바생 : (아니에요, 아니에요.)
여자1 : (그럼 이거, 빵이라도 먹어요.)
여자1,2 : (안녕히 계세요.)
알바생 : (빵 잘 먹을게요.)

알바생 : (어서오세요.)
김씨아저씨 : (쉬엄쉬엄 하세요.)
알바생 : (걱정마세요, 그러고 있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엔딩 자막 :
나를 채우는 시간, 그것이 저에게 쉼입니다.?당신에게 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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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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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